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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09 28 [금요일새벽] 하나님은 어떤 분 이신가?
2018 09 28 [금요일새벽] 하나님은 어떤 분 이신가?
다윗의 시
[시]138:1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
[시]138: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
[시]138: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
[시]138:4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왕들이 주께 감사할 것은 그들이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
[시]138:5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
[시]138:6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
[시]138: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
[시]138:8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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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의 말씀을요~ 우리가 계속 묵상하면서 항상 기억해야 할 중요한 질문 한가지가 있습니다.
바로, "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?"라는 질문입니다.
시편 말씀을 묵상하면 묵상할 수록~ 놀라고 또 놀라는 부분은요~
바로, 시편을 기록한 많은 시인들이 묵상하며 기록해 놓은 "하나님의 모습"에 대한 표현입니다.
특별히, 오늘 본문말씀을 포함해서요~
수많은 시편을 기록한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묵상은요~ 정말 놀라울 따름이죠?
우린 그래요~
만약에요~ “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?”라는 주제로 한번~ 글을 써 보라고 하면요?
과연 몇페이지나 쓸 수 있을까요? 1페이지 정도 쓸 수 있을까요?
아무리 많이 써 봐야~ A4용지 두장도 채우지 못할 것 같아요~
자~ 그런데 보세요~
시편이 총 150편까지 있습니다.
이제 우리가 138편을 묵상하고 있는데요~
지금까지~ 한편 한편~ 시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~ 정말 놀랐습니다.
시편을 기록한 시인들의 "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?"에 대한 고백들을 보면?
정말로 대단한 표현들~
섬세하고 디테일한 표현들이 많이 등장하죠?
특별히, 다윗이 기록한 오늘 본문~ 시편 138편에도요~
“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?”에 대한 여러가지 표현들이 등장합니다.
먼저 첫번째로요~
“우리 하나님은 나에게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만드시는 분”이신 줄로 믿습니다.
3절 말씀 함께 고백하며 읽어 볼까요?
[시]138: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
여러분~ 그렇습니다. 우리 하나님은요~ 바로, 이런 분이세요~
“나에게 힘을 주시고~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~” 할렐루야~
여러분~ 우린 그런거 같아요~
나이가 들면 들 수록~ 여러가지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들을 먹게 됩니다.
저도요~ 목양실 책상위에나~ 저희 집 식탁위에 보면요?
먹어야 할 영양제와 건강보조식품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~
눈에는 뭐가 좋고~
간에는 뭐가 좋고~
피로회복엔 뭐가 좋고~
목엔 뭐가 좋고~
너무너무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.
그래서요~ 한두가지씩 그렇게 먹다보면~ 가짓수가 점점점 늘어나게 되죠?
때론 그렇게 많은 영양제를 다 먹지 못하고요~
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.
그런데요~ 여러분~ 정말 아이러니 한건요?
그렇게 수 많은 영양제와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다고 해서~
딱히 제 몸이 강”건해 짐”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는 거예요~
그냥 똑 같이 아프고 피곤하고 그런 것 같아요~
여러분~ 그렇습니다. 세상의 그 무엇도요~
나를 진정으로 강건하게 만들어 주지 못합니다.
우릴요~ 정말 강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은요~ 바로, 우리 하나님 밖에 없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.
오늘도~ 그 하나님께서 여기 3절 말씀처럼요~ 내 영혼에 힘을 주시고~ 나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.
자~ 그리고요~ 두번째로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실까?
오늘 본문은요~ 하나님을
"높이 계셔도 낮은자를 굽어 살피시며,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는 분"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.
함께 6절 말씀 고백하며 읽어 볼까요?
[시]138:6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
여러분~ 이 말씀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말씀이 있지요?
바로, 야고보서 4장6절 말씀입니다.
"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,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느니라!" 할렐루야~
그렇습니다. 여러분~
우리 하나님은요~ 바로, 이런 분이세요~
겸손한 자에게 무한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.
그런데요~ 교만한자에겐요~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않습니다.
저는요~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.
하나님은~ 교만한 자에게 벌을 주시기 보다는요~ 그냥 그렇게 살게 내 버려 두시는 것 같아요~
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, 구약성경 출애굽기에 나오는 바로입니다.
모세가 바로에게 백성을 보내달라고 했을 때요~
교만한 바로가요~ 보내주질 않지요?
그 때 이런 표현이 계속 반복됩니다. "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사~"
여러분~ 이 말씀에 대해서 제가 설명드렸었죠?
하나님께서 바로를 로보트처럼 조정하신 것이 아니라요~
그냥 그의 그 교만한 마음을~ 내 버려 두셨다는 것이죠?
쉽게 말해서요~
세상사람들이요~ 이런 표현을 종종하곤 합니다.
"넵둬라~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게~"
여러분~ 이 얼마나 불행한 삶인가요?
자기 자신이 교만한지도 모르고요~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는 인생?
성경이 말하는 교만은요? 아주 간단합니다.
"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는 것" 이것이 교만이예요~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오늘하루~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~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면서요~
겸손하게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시는 복된 하루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마지막 세번째로요~ 다윗은~ 하나님을 이렇게 표현합니다.
바로, "보상해 주시는 하나님~"
8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38:8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
그렇습니다. 여러분~
우리 하나님은요~ 우리가 행한 모든 선한 일들을 보시고~ 곱절의 축복으로 보상해 주시는 분이 신 줄로 믿습니다.
그래서요~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보시면요~
"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다!"
"너희가 행한 그대로 갚아 주시겠다!" 약속하고 계십니다.
여러분~ 이 세상은요~
행한 만큼 보상해 주지 않는 불합리성이 참 많은 것 같아요~
어제 뉴스를 보면서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.
우리나라에서요~ 가장 위험하고 힘들고 험한 일들은요~ 모두 비정규직 사원들이 감당하고 있다는 거죠?
그래서요~ 비정규직 사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의 뉴스였습니다.
여러분~ 얼마나 불합리합니까?
정규직과 비정규직~
똑 같이 일하지만요? 비정규직 사원들은 훨씬더 적은 보수를 받습니다.
일하는 환경이 열악합니다.
일한 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.
여러분~ 이러한 모습이 바로 이 세상의 모습이죠?
그러나 여러분~
우리 하나님은요~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른분이신 줄로 믿습니다.
반드시 우리가 선하게 행한 그대로~ 선한 보상을 해 주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.
아니~ 우리가 행한 행위보다 더 크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.
그래서 우리가 고백해야 할 고백은요? 바로, "감사"예요~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오늘 하루도요~
나를 위해 선하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하며 나아가시는
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2018 09 28(금) 새벽예배 설교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“제자훈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랑의 공동체”
하나님사랑~ 이웃사랑~ 귤현사랑의교회 www.wdcsarang.com
담임목사 박진건(인천시 계양구 화단봉길 3 / 010-4211-9192)
*매일 큐티형식의 메모로 작성되는 설교문으로 가끔씩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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