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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10 04 [금요일새벽]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형통하길
2018 10 04 [금요일새벽]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형통하길
다윗의 시
[시]139: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
[시]139: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
[시]139: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
[시]139: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
[시]139: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
[시]139: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
[시]139: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
[시]139: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
[시]139:19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
[시]139:20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
[시]139: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
[시]139:22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
[시]139: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
[시]139: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계속적으로 시편 139편을 묵상하고 있는데요~
시인 다윗은요~ 오늘 본문에서도 변함없이 “창조주 하나님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.
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다윗의 표현중에서요~ 13절의 표현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.
"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~"라고 고백하고 있지요?
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39: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
여러분 저는요~ 이 말씀을 읽으면서~
“왜? 다윗이 이런 표현을 했을까?” 곰곰히 묵상해 봤습니다.
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~
우리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~ 소화기능이 점점점 떨어지죠?
저도요~ 위와 장이 않좋아져서 밥을 먹어도 잘 소화가 안되고요~
그래서 많이 먹고 싶어도~ 많이 먹지 않고 절제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.
이번에 건강검진을 받으면서도요~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~
위 내시경을 진행하시는 의사선생님이요~
제 위에서 뭔가 의심되는 것이 있다고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~ 마음 한구석에서 뭔가 불안한 마음이 밀려 오더라구요~
제 생애 처음으로 해 보는 조직검사~~~~
여러분~ 아마도~ 다윗 또한~
나이가 들면서요~ 이런 상태가 아니였을까? 이런 묵상을 해 봤습니다.
그러면서~ 내 위장까지 창조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죠?
음식을 먹을 때~ 소화가 잘 되고,
위와 장을 강건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며~
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하고 있진 않았을까? 묵상해 봅니다.
그렇습니다. 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점점점 나이가 들수록 우린요~ 건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.
특별히, 위와 장이 튼튼해서 잘 먹고 잘 소화를 시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의 조건인가? 묵상해 봅니다.
그래서요~ 매일매일 음식을 먹을 때마다 우린요~
하나님께 감사의 기도와 함께~ 주님께 건강을 지켜달라는 간구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.
튼튼한 위장을 허락해 달라고요~
먹는 음식마다 소화도 잘 되고요~
위와 장이 튼튼하고 건강해서~ 주를 위해 헌신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.
분명히 하나님은요~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.
왜냐면요? 내 위와 장까지 창조하신 창조주 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우리 하나님은요~
우리의 위와 장을 고치시기 위해서요~ 위 내시경도 필요치 않습니다.
어떠한 의료장비도 필요하지 않아요~
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모든 질병을 다 고치실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.
오늘도 그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할 때~ 모든 질병이 완전히 치유되는 축복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.
그래서 다윗은요~ 그 창조주 하나님께 "감사"를 고백하고 있습니다.
14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39: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
그렇습니다. 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나를 창조하신 하나님~
내 몸의 오장육부~ 모든 세포와 혈관~ 모든 장기들과 신체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~ 감사의 고백을 하며 나아가시길 축원합니다.
그 때 우리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건강의 축복이~ 내 삶위에 풍성히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.
자~ 그리고요~ 오늘 본문이 주시는 또 다른 메시지가 있습니다.
바로, 17절 말씀인데요~ 함께 고백하며 읽어 볼까요?
[시]139: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
그렇습니다. 여러분~
방금전까지 다윗은요~ 인간의 육신에 관한 기도와 고백을 했습니다.
그런데요~ 이제 다윗은요~
그러한 고백의 내용을 바꿔서~ 우리의 영혼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하고 있지요?
바로, "주님께서 주시는 생각", “우리 영혼의 건강상태”에 대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.
여러분~ 우리가요~ 기도할 때 이런 표현을 자주 사용 합니다.
"영육간에 강건하게 해 주시옵소서!"
여러분~ 그렇습니다.
우리의 육신 뿐만아니라~ 우리의 영혼 또한 강건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.
그렇게 우리의 영혼이 강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우리의 노력이 있습니다.
바로, 좋은 생각을 하며 사는 거예요~
그 좋은 생각은요~ 바로, 여기 17절 말씀과 같은 "주님께서 주신 생각들" 인 줄로 믿습니다.
여러분~ 내 생각이 아닙니다.
주님께서 주신 생각입니다. 이것이 정말 중요해요~
주님께서 주신 생각은요? 나의 영혼을 강건하게 만들어 줍니다.
영혼의 건강을 유지하게 해 줍니다.
그런데요 여러분~ 내 생각으로 가득하게 되면요?
우리의 영혼은 병들게 되 있어요~
그 대표적인 내 생각이 뭘까요? 바로, "미움"입니다.
그래서요 여러분~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도요~
바로, 이러한 영혼의 건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.
영혼의 건강을 헤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바로, "미움의 마음"이라고 말합니다.
22절~ 23절까지 말씀 고백하며 읽어 볼까요?
[시]139:22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
[시]139: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
그렇습니다. 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우리가요~ 육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~ 더 중요한 것은요? 영혼의 건강입니다.
우리의 영혼이 강건하여지기 위해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.
그건요~ 바로, "미움"이예요~
누군가를 미워하고, 누군가를 증오하며~ 원망하는 마음은요~
내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.
그렇게 병든 영혼은요~ 내 육신까지 아프게 만들고 병들게 합니다.
그래서요~ 영혼의 건강은요~ 육신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 거 같아요~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 오늘 본문에 다윗은요~
그런 자신의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~ 마지막으로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.
24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39: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
그렇습니다. 여러분~
이 말씀이 바로, 시편 139편의 결론이죠?
우리가 계속적으로 묵상했던 주제입니다.
"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주님~"
"창조주 하나님"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는 삶입니다.
나의 생각과 나의 계획~
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삶~
그런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요~ 강건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.
육신이 강건하게 됩니다. 질병을 이겨내는 은혜를 누립니다.
또한~ 영혼이 강건해 질 줄로 믿습니다.
모든 일이 형통한 삶으로 변화 될 줄로 믿습니다.
그래서요~ 요한삼서1:2을 보시면요~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.
[요삼]1: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
모쪼록 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오늘하루~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~ 창조주 하나님과 동행하심으로 말미암아~
영혼이 잘되고~ 강건하여~
형통한 축복이 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2018 10 05(금) 새벽예배 설교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“제자훈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랑의 공동체”
하나님사랑~ 이웃사랑~ 귤현사랑의교회 www.wdcsarang.com
담임목사 박진건(인천시 계양구 화단봉길 3 / 010-4211-9192)
*매일 큐티형식의 메모로 작성되는 설교문으로 가끔씩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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