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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10 11 [목요일새벽]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
2018 10 11 [목요일새벽]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
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
[시]142: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
[시]142: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
[시]142:3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
[시]142: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
[시]142: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
[시]142: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
[시]142: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오늘 말씀은요~ 다윗이 사울을 피해서 동굴에서 생활했을 때~ 기록한 시입니다.
그래서 그런지 오늘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요~
고난중에 있던 다윗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.
1절, 첫 소절의 말씀부터~ "소리내어 부르짖는 기도"라는 표현이 나옵니다.
1절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42: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
그렇습니다. 여러분~
오늘 본문을 기록한 다윗의 이 간절한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래요~
동굴속에서~ 사울에게 쫓기면서~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그런 상황~
다윗은요~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~ 오직 하나님앞에 나와 크게 소리를 내어 부르짖고 있습니다.
부르짖는 기도~~~
여러분~ 기도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요?
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의 기도처럼~ 부르짖는 기도가 있구요~
또한, 조용히 묵상하며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.
또요~ 예배나 모임중에 모인 회중들을 대표하며 하는 "대표기도"가 있고요~
저와 같은 주의 종들이 선포하며 축복을 빌어드리는 "축도", "축복기도"가 있습니다.
서로 손을 잡고 돌아가면서 기도하는 기도의 형태도 있고요~
우리가 삶중에서 무시로 기도하는 기도도 있습니다.
자~ 그렇다면요?
이렇게 많은 기도의 종류중에서~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는 "통성기도"는 언제 해야 할까?
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합니다.
오늘 본문 2절 말씀을 보시면요~
부르짖어 기도하는 기도는요? “마음의 원통함이 있을 때 해야 하는 기도”임을 알 수 있습니다.
2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42: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
여기~ 2절에서요~ “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"라는 말씀을 보면서~
누가복음18장에 나오는 "불의안 재판관"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.
[눅]18: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
[눅]18: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
[눅]18: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
[눅]18: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
[눅]18: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
[눅]18: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
[눅]18: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
[눅]18: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
한 마을에요~ 불의한 재판관이 있는데요~
말그대로 나쁜 재판관이였습니다.
그런데요~ 어떤 여인이 원통한 마음에 그 억울함을 풀기 위해 그 불의한 재판관을 찾아 갑니다.
그런데요~ 아마도 가난하고 돈도 없는 여인이였겠죠?
이 불의한 재판관이요~ 문전박대를 합니다.
전혀~ 이 여인의 원통함을 풀어주려하지 않습니다.
그런데요?
이 여인이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며 해결해 달라고 그 불의한 재판관을 찾아 갑니다.
오늘도 내일도 모래도~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며 찾아가니까요~
끝내 이 재판관이요~ 이 여인의 원통함을 들어 주쟎아요?
이런 예화를 예수님께서 해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.
끝까지 주님께 부르짖으라는 거죠? 원통함과 억울함을 주님께 이야기 하라는 거예요~
이런 불의한 재판관도 그런 억울함을 귀찮아서라도 들어주는데~
하물며~~ 정의롭고, 선하신 하나님께서~ 너희들의 그 억울함과 비통함을 해결해 주지 않으시겠느냐? 라는 거죠?
[눅]18: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
[눅]18: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
[눅]18: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마음속에 원통함과 비통함~ 억울한 감정들이 있다면요? 우리 주님께 소리를 내어 간구하며 나아가시길 축원합니다.
그 때 응답의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
자~ 그리고요~ 언제 우리가 소리를 내어 통성으로 기도해야 할까?
바로, 오늘 4절 말씀에 또 하나의 해답이 있습다.
“아무리 노력해도 길이 보이지 않을 때~ 우리주님께 부르짖어 도움을 요청해야” 합니다.
4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42: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
여러분~ 저는요~
이 4절 말씀을 묵상하면서~ 소경 바디메오가 생각이 났습니다.
소경 바디메오가요~ "다윗의 자손 예수여~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!"라고 외치며 주님께 나아가 눈을 뜨는 기적을 경험했죠?
자~ 그런데요~ 이 상황을 우린요~좀더 깊이 묵상해 봐야 합니다.
당시에 소경바디메오는요? 율법적으로 부정한자 취급을 받던 사람이였습니다.
율법적으로~ 일반적인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없었던 사람입니다.
방금 우리가 읽은 4절 말씀처럼요~
자신을 아는 이도 없고~ 도와줄 사람도 없고요~
돌봐주는 사람도 없는 그런 상태의 사람이였습니다.
그런데요 그가 예수님께 소리를 칩니다.
얼마나 크게 주님의 이름을 불렀을까요?
아마도 사람들이요~ 가만히 있지 않았을 꺼예요~
예수님께로 소리지르며 가고 있는 이 사람을 분명히 제지했을 것입니다.
왜냐면요? 율법적으로 부정한자가 예수님께 막 소리지르면서 가고 있거든요~
심하게는요~ 발로 차고~ 따귀를 때리고~ 옷을 잡아 끌어서~ 땅에 내동댕이 쳤을지도 모릅니다.
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요~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며 주님께 나아갑니다.
우리 주님은요~ 그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~ 소경바디메오의 눈을 열어주십니다.
기적을 경험하게 되죠?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 우리의 통성기도도 마찬가지 입니다.
앞뒤가 꽉 막혀 있는 상황에서요~
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답답한 상황에서요~
주님께 입을 열어 큰소리로 기도하시기 바래요~
소경 바디메오처럼요~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가시기 바래요~
그 때 기적이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.
막힌 문이 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.
인생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.
마지막으로 6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42: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
그렇습니다. 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우리 주님은요~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.
우리가요~ 조용히 작은 소리로 주님을 불러도 주님은 내 목소리를 아십니다.
그렇다면요? 큰 소리로 주님께 기도드릴 필요가 없을까요? 그렇지 않습니다.
만약에요~ 내 마음속에 주를 향한 '간절함"이 있다면요? 자동으로 목소리는 커지게 되 있습니다.
그만큼 목소리가 크다는 것은요? 그만큼 간절하다는 증거죠?
우리 주님은요? 목소리가 크건 안크건간에~
간절하게 주님께 부르짖는 이의 기도를 먼저 들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.
모쪼록 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오늘 이 새벽에도요~ 우리가 통성으로 기도할 때~
여러분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주님께 기도를 드리시길 축원합니다.
우리 주님은요~ 그렇게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는~ 여러분 모두의 원통함을 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.
간절히 기도하는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을 체험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2018 10 11(목) 새벽예배 설교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“제자훈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랑의 공동체”
하나님사랑~ 이웃사랑~ 귤현사랑의교회 www.wdcsarang.com
담임목사 박진건(인천시 계양구 화단봉길 3 / 010-4211-9192)
*매일 큐티형식의 메모로 작성되는 설교문으로 가끔씩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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