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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10 23 [화요일새벽] 나의 하나님(2)
2018 10 23 [화요일새벽] 나의 하나님(2)
[시]147:10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
[시]147: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
[시]147: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
[시]147: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
[시]147: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
[시]147: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
[시]147:16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
[시]147:17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
[시]147:18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
[시]147: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
[시]147: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계속해서 시편 147편의 말씀을 통해서~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묵상하고 있습니다.
오늘 본문 10절 말씀을 보면요~ 참 특별한 표현이 나옵니다.
하나님은요~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.
사람의 다리가 억세다고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세요~
[시]147:10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
“말이 쎈사람?”
“다리가 억센사람?”
이러한 말씀의 의미가 뭘까요?
쉽게 말해서요~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 하신다는거죠?
그렇습니다. 바로, 우리의 “말과 행동”을 의미하는데요~
다시 말해~ “교만한 사람”을 뜻하죠?
그래서요~ 어제 우리가 묵상했던 6절 말씀을 보시면요?
“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붙드시고 악인들을 땅에 엎드려뜨리신다”고 말씀하십니다.
자~ 그렇다면요? 우리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기뻐하실까요?
바로, 11절 말씀과같은 사람이죠?
함께 고백하며 읽어 볼까요?
[시]147: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
그렇습니다. 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하나님만 경외하고~하나님만 바라보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
자~ 오늘도요~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함께 묵상해 보고자 하는데요~
첫번째로, 우리 하나님은요~
"문 빗장을 견고히 하시면서 우리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는 분"이신 줄로 믿습니다.
13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47: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
여러분~ 이 표현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.
"여호와께서 문 빗장을 견고히 하신다!"
제가요~ 미국에서 10년동안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,
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이였던 것 같아요~
우리 주님께서요~ 저희 가정의 뒷문을 막아 주신거죠?
이게 무슨 말이냐면요?
쉽게 말해서~ 뒤로 새는 돈을 막아 주셨다는 거예요~
미국에서 살면서요~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했는지 모릅니다.
왜냐면요? 학비가 너무 비싸요~
그리고, 집값이 너무 비쌉니다.
물가도 비싸구요~
그런데요~ 들어오는 수입은 언제나 한정되 있어요~
그냥 인간적으로 물질을 계산하면요? 답이 안나옵니다.
그래서요~ 저희 하은엄마랑 언젠가 부터 가계부를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~
왜냐면요? 계산해 봐야~ 그냥 마이너스니까요~
그런데요~ 정말 신기합니다.
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사니까요~ 하루하루 부족함없이 살게 되더라구요~
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요?
저희 아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
“여보~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 가정에 뒤로 새는 돈을 막아 주신 것 같애~”
이 것이 정답이더라구요~
예를 들어서요~
갑작스럽게 자녀들이 아파요~ 갑작스런 병원비가 들어갑니다.
미국에서 아프면요? 정말 난감합니다.
우리나라처럼 보험이 잘 되 있는 것도 아니구요~
뭔 쪼끔 치료만 받아도요~ 몇 백만원은 우습게 나갑니다.
그 병원비가 하나도 안들었어요~
저희 하은이 하진이가요~ 아픈적이 거의 없었고요~
병원에 가서 목돈주고 치료를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.
이렇게 하나님께서요~
오늘 본문 13절말씀처럼~ "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며~"
바로, 이 말씀 그대로죠?
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서 뒤로 새는 돈을 꽉~ 막아 주셨기 때문에~ 들어오는 수입이 많이 않았어도요~ 그렇게 미국에서 잘 살수 있었던 거죠?
단 한번도 누군가에게 돈을 꿔 본적이 없구요~
오히려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는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~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우리 하나님은요~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.
우리 가정에서요~ 뒤로 셀 수도 있는 돈을 꽉 막아 주시는 분이세요~
그래서~ 오늘 본문 13절 하반절을 보세요~
"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며~" 할렐루야~
우리 자녀들이 아프지 않게 막아 주십니다. 그래서 목돈이 들어가지 않게 뒷문을 막아 주세요~
우리 자녀들이요~ 예기치 않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도와 주십니다. 그래서 우리 가정에 근심이 없게 해 주십니다.
우리 자녀들에게 형통한 축복을 부어 주십니다.
이렇게 우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 바로, 저와 여러분 모두가 믿고 있는 나의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.
자~ 그리고요~ 한가지 더~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묵상해 보고자 하는데요~
우리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?
저는요~ 14절에서 그 해답을 하나 더 찾게 되었습니다.
함께 14절 말씀 읽어 볼까요?
[시]147: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
그렇습니다. 우리 하나님은요~ 바로, 이런 분이세요~
"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,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는 분" 이신 줄로 믿습니다.
네 경내를 평안히 하시는 분?
여러분~ 성경은요~ "평안"에 대해서 이런 말씀을 하시죠?
"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"
그렇습니다. 여러분~
“세상이 주는 평안”과 “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”의 차이점이 있습니다.
세상이 주는 평안은요? 영원하지 않다는 거죠? 일시적입니다.
그러나 여러분~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요? 영원합니다. 그 평안함이요~ 저 영원한 천국에까지 이어집니다.
그러한 평안이요~ 오늘 본문 14절은~ "아름다운 밀"과 연결되죠?
바로, 먹고 마실 것~ 에 대한 고백인데요~
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밀"은요~ 우리들에겐 "쌀", 즉 "밥"과 같은 개념이 되겠지요?
오늘 본문은요~ 이 "밀"을 "아름다운 밀"이라고 표현합니다.
우리 말로 말하면요? "아름다운 밥상" 이 되겠죠?
얼마전에요~ 인터넷 도서관에서 "밥상머리 교육"이라는 책을 읽었어요~
이 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.
가정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행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합니다.
바로, 가족 모두가 한 상에 둘러 앉아서요~ 밥을 먹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거예요~
우리 나라가요~ 이렇게 삭막해지고~
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,
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,
자녀들이 탈선하고 방황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.
바로, 함께 밥을 먹는 식탁의 공동체가 사라져 버렸다고 해요~
저희 가정만 생각해 봐도요~
저희 식구가 모두 모여 밥을 먹는 일이 별로 그렇게 없는 것 같아요~
아이들은요~ 모두 학교 끝나면? 학원에 가죠? 밤 늦게 들어 옵니다.
학교에서 분식점에서 밥을 먹고 들어와요~
그래서요~ 일주일에 한두번이나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 앉아 밥을 먹을까요?
이 시대가 이렇게 변했다는 거죠?
오늘 본문이 말씀하고 있는 "아름다운 밀", 즉 "아름다운 밥상"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.
그래서요~ 신종어로 "혼밥족"이라는 단어가 생겼쟎아요?
“혼자서 밥을 먹는 족속들"이라는 뜻이죠?
그래서요~ 요즘 식당을 보면? 혼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1인석을 만들어 놓은 식당들이 제법 있습니다.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가정의 평화와 자녀의 축복을 원하신다면요?
함께 둘러 앉아서 온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일이 많아져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래요~
여러분~ 이러한 부분을 우리가 영적인 신앙생활에 적용해 본다면요?
우리가 밥을 먹듯이요~ 또한 말씀도 먹는다는 표현을 하지요?
가족 모두가 함께 말씀을 먹는 시간이 필요합니다.
바로, 가정예배죠?
함께 둘러 앉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가정예배를 드릴때 우리 하나님은요~ 우리 가정위에 더 큰 은혜와 복을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.
그래서 오늘 본문의 시인은요~
15절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15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47: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
그렇습니다. 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우리 주님께서요~ 당신의 명령을 이 땅에 내리셨습니다. 바로, 하나님의 말씀이죠?
그 말씀이요~ “속히 달린다"라는 표현이 나옵니다.
그렇습니다 여러분~
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내려주신 말씀~
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속에 떨어 질 때~
그 말씀이 우리 가정에 떨어 질 때~
그 말씀이 우리교회와 이 민족 위에 충만할 때~
그 때 우린요~ 참다운 복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.
모쪼록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~ 오늘 하루~~~
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?를 깨달아 이해하고~
그 분과 동행하며~ 주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는 복된 삶 살아가시길~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2018 10 23(화) 새벽예배 설교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“제자훈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랑의 공동체”
하나님사랑~ 이웃사랑~ 귤현사랑의교회 www.wdcsarang.com
담임목사 박진건(인천시 계양구 화단봉길 3 / 010-4211-9192)
*매일 큐티형식의 메모로 작성되는 설교문으로 가끔씩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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