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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10 24 [수요일새벽] 주님을 찬양
2018 10 24 [수요일새벽] 주님을 찬양
[시]148: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
[시]148: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
[시]148: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
[시]148: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
[시]148: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
[시]148: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
[시]148: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
[시]148: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
[시]148: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
[시]148: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
[시]148: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
[시]148: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
[시]148: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
[시]148: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오늘 본문 시편 148편의 시작은요~ "찬양"입니다.
1절~4절까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“하나님을 찬양하라!"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.
1절을 보시면요? “높은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!”
2절엔요~ “모든 천사여 군대여 찬양하라!”
3절엔~ “해와달과 별들아 주를 찬양하라!”
4절에는요~ 다시한번 “하늘과 하늘위에 있는 물들까지 모두 그분을 찬양하라”는 말씀이 나오죠?
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가 공통적으로 묵상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.
바로, "높은 곳"에서도 주를 찬양하라는 교훈의 말씀입니다.
그렇습니다. 여러분~
우리 인간의 본성은 그런거 같아요~
높은 자리에 올라가면? 교만해 지기 쉽습니다.
이것이 바로, 인간의 죄된 본성이죠?
예를 들어서요~
내가 열심히 사업을 해서요~ 뭔가를 이뤘어요~
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큰 회사를 만들었고요~
그 회사의 최고주주 최고의 경영자가 됐다고 가정을 해 보세요~
교만해지기 쉽습니다~
요즘 티비뉴스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. 바로, "갑질"이죠?
우리나라 대기업들 중에요~ "갑질"을 하다가 법의 심팜을 받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?
왜? 갑질을 하게 되는 걸까요?
이유는 너무나 간단하죠?
자기가 다 했다고 생각해요~
내가 다 한거예요~
내가 잘해서 이렇게 기업이 성장했고요~
내가 잘나서 회사가 잘되는거죠?
그렇지 않습니다.
혼자 잘해서 그렇게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요? 완전한 착각이죠?
함께 협력해서 일한 부하직원들이 있고요~
말단 사원들부터~ 합력하여 피땀흘린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얻게 된거죠?
또한 우리가 영적인 관점에서 보면?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.
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에 잘된거죠?
하나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으면요? 집을 짓는자의 수고가 헛되고요~ 성을 지키는 파수꾼의 시간이 헛되다고 분명히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.
이 부분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요? 높은 곳에가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되고요~
“영적인 갑질”을 하면서 사는 교만한자로 전락하게 되죠?
그렇습니다. 여러분~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.
우리 가정이 평안한 것~ 하나님의 은혜예요~
건강주셔서 기도의 자리에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.
이렇게 기도의 공간을 주시고 좋은 교회를 허락해 주신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.
살아 숨을 쉬는 것도~
매일매일 삼시세끼 밥을 먹을 수 있는 삶~
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.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오늘 하루~ 낮은 곳에 있던지? 높은 곳에 있던지?
오직 주님만 찬양하며~ 그분께 감사를 고백하며 사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자~ 그렇다면요? 오늘 본문을 기록한 시인이 말하는~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?
함께 묵상해 보고자 하는데요~
저는 두가지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.
먼저,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찬양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.
5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48: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
그렇습니다. 여러분~
우리가 주님을 영원히 찬양해야 할 아주 간단한 이유? 그분은 나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그렇죠?
여러분~ 우리가 티비를 보면요~
로보트와 관련된 스토리를 가진 영화나 드라마, 또는 아이들 만화영화를 많이 보게 됩니다.
어떤 과학자가요~ 로보트를 만듭니다.
그 로보트를 만든 이유가 있지요?
인간을 위해 만들었어요~
그런데~ 그 로보트가 인간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.
오히려 인간을 대적하고 지배하려고 합니다.
인간과 로보트가 서로 싸우고 전쟁을 벌이다가 결국엔요~ 인간의 능력에 의해서 로봇들이 다 전멸해 버리는~ 그런 내용의 영화를 종종보게 되죠?
여러분~ 제가 로보트 이야기를 했는데요~
하나님은요~ 우리를 로보트와 같은 존재로 만들지 않으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.
그저 맹목적으로 우리를 창조하시고, 그냥 하나님 심부름이나 하기 위해서~ 우릴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거예요~
하나님의 심부름을 위해 창조된 존재가 있죠? 바로 “천사들”입니다.
우린요~ 천사들보다 더 낳은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
성경은요? 천사들을 "아들"로 표현하지 않습니다.
그저 하나님의 선한사역을 위해 쓰임받는 존재들일 뿐이죠?
그러나 여러분~ 우린 다릅니다.
우린요~ 로보트처럼~ 천사들 처럼 창조되지 않았어요~
우린요~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자녀들로 창조된 줄로 믿습니다.
그러니 여러분~ 내 영의 아버지를 우리가 존경해 드리고 찬양하지 않는다면? 배응망덕한 자녀가 되는 것이 되는 것이겠지요?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저와 여러분 모두를 당신의 당신의 자녀로 창조해 주시고~
천사보다 높은 존재로 창조하신 하나님께
오늘도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는 복된 하루 되시길 축원합니다
자~ 그리고요~ 한가지 더 묵상해 보면요?
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지? 오늘 본문의 시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.
14절 말씀 함께 읽어 볼까요?
[시]148: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
그렇습니다. 여러분~
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야 하는이유?
그분께서 우리의 뿔을 높여 주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여러분~ "뿔"은 무엇을 상징할까요?
바로, "권위"를 상징하죠?
"왕권"을 상징합니다.
"존귀함"을 상징합니다.
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, 이겁니다.
우리 주님은요~ 부족하고 연약한 나에게 이러한 특권을 주셨어요~
바로,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이죠?
이 세상을 다스리는 특권이자 사명이죠?
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특별한 사명을 허락해 주셨다는 거예요~
그리고, 저 하늘나라에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 갈 수 있는 특권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.
여러분~ 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가요?
마태복음의 말씀 함께 찾아 봤으면 좋겠는데요~
[마]28: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
[마]28: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
[마]28: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
그렇습니다. 여러분~
우리 주님의 약속입니다. "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너희에게 주셨으니~"
((((((((((((설명)))))))))))))
창세기의 말씀에도요~ 이와 동일한 말씀이 있습니다.
한구절만 더 찾아 볼까요?
[창]1: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, 땅을 정복하라,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
생육하고 번성하라~ 땅에 충만하라~ 이 땅을 다르려라~ 할렐루야~
여러분~ 우리가요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가요?
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하나님은요~ 저와 여러분 모두의 뿔을 높여 주셨습니다.
뿔을 높여주신 하나님~
동물들도요~ 뿔이 길고 큰 녀석들이요~ 왕노릇을 합니다.
마찬가지죠?
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요~
우리 주님께서 나의 뿔을 크게 만들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.
마치 예수님을 3번씩이나 부인한 베드로에게요~
우리 주님은요~ 찾아오셔서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시쟎아요?
내 양을 치고,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과 함께~
이 땅에 교회를 세우라는 특별한 사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
사랑하는 성도여러분~
오늘하루~ 나를 높여주시고, 내 뿔을 높여주시고,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가시는 복된 하루 되시길 축원합니다.
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써~ 왕의 자녀로써의 특권과 권세를 누리는 복된 하루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2018 10 24(수) 새벽예배 설교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“제자훈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랑의 공동체”
하나님사랑~ 이웃사랑~ 귤현사랑의교회 www.wdcsarang.com
담임목사 박진건(인천시 계양구 화단봉길 3 / 010-4211-9192)
*매일 큐티형식의 메모로 작성되는 설교문으로 가끔씩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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